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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휴일 운영 확대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가을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휴일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가을 농번기에 농기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 임에도 국군의날,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농기계를 빌리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10월부터 11월까지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사업소를 정상 운영하도록 하고, 농기계 임대와 임대 농기계 긴급 정비 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진주시는 남부, 중부,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총 98종 528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진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기계를 임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올해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시비 지원으로 50% 할인해 농업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 농기계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철에 불편함 없이 공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기계 정비와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기계 구입 지원, 농기계 보험료 지원, 마을에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등 다양한 농기계 분야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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