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라네즈는 오는 10월부터 진과 함께 '크림 스킨' 캠페인을 전개한다.
라네즈는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대중문화 예술에 한 획을 그은 방탄소년단 진과 라네즈 브랜드 대표 제품 '크림 스킨'의 공통점을 알린다.
방탄소년단 진과 '크림 스킨'은 대중문화와 뷰티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상징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라네즈 측의 설명이다.
라네즈에 따르면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440만 개, 브랜드 내 재구매율 1위 등을 기록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이 적용돼 세안 후 첫 단계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 44개 지역에 진출한 라네즈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과 협력해 해외 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진과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 및 다양한 e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진의 미공개 초상을 활용한 아코디언 포토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라네즈와 진의 '크림 스킨' 캠페인 관련 영상과 콘텐츠는 라네즈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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