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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대학 최초로 ‘중·고교 밴드 대전’ 11월 진행

포스터/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오는 11월 2일 '2024 제1회 동명대 총장상 중·고교 밴드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2~18세 국내 중고교생은 물론 외국인·이민자청소년(TCK Third Culture Kid)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글로벌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밴드 그룹을 대상으로 대중음악 전반에 걸친 대학 총장상급 대회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출전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가 연주 및 보컬을 실연할 수 있어야 하며,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홈페이지 내 신청서 작성 후 예선 심사용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결선 진출팀은 10월 23일 10팀 내외로 발표 예정이다.

 

11월 2일 결선 공연과 함께 이뤄지는 시상은 총장상(대상,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있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부산의 글로벌 도시 성장과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은 필수불가분한 관계"라며 "젊고 활기찬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익투스엔터테인먼트, 에드하트NGO, 온스테이지뮤직&댄스, 플랫폼작은도서관 등이 협력·후원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는 부·울·경 유일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디지털 음악 프로듀서 양성 학과다.

 

2024년 창설했고, 2025학년도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로 개편해 인공지능 기술과 더욱 접목된 사운드 제작 디지털 콘텐츠 문화 기술(CT) 예술공학(AT) 분야 진로 개척에 기여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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