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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2차 성료

행사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29일까지 양일간 인천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1차 행사에서 로컬 브랜드의 소개를 마친 제물포 마켓은 ▲더히든키친(F&B) ▲소수점 도자기(공예) ▲솔리드랩(생활용품) ▲책방리브레리(도서) ▲썸머탤지어(기념품) ▲인천유나이티드(기념품) ▲캠프플러스(기념품) ▲송도향양조장(F&B) ▲포레스토리(기념품) ▲짜이집(F&B), ▲카레즈(F&B) 등 11개의 신규 업체를 포함한 총 60여 브랜드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로컬 브랜드의 마켓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코사장'과 '카토베'의 DJ 공연이 있었다. 29일에는 '마끼아또'와 '코나니무스'의 DJ 공연과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숨겨져 있는 인천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가 진행됐다.

 

행사 양일간 ▲하안의 가죽공예 클래스 ▲복불복 제자리 탁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마켓 방문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인 '복불복 제자리 탁구'는 예상치 못한 복불복 탁구채의 등장을 통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참가자들은 흥미진진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 클래스'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문화 경험을 넓혔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의 3차 행사는 올해 11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1·2차에 이어 더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올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차 행사는 신규 업체의 참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더욱 많은 인천의 로컬 브랜드들을 발굴하여 인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제물포 웨이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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