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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천일에너지, 동심원과 폐기물 무상처리 '맞손'

사업장 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왼쪽)가 동심원 윤옥선 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일에너지

천일에너지가 인천시 연수구 장애영유아거주시설 동심원과 사업장 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사업장 폐기물 무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천일에너지에 따르면 그동안 동심원은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민간업체 위탁처리 등 처리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천일에너지에서 3년간 무상수거 및 재활용 처리를 하는 '재자원화' 방식으로 개선, 자원 선순환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천일에너지는 아울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위해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동심원 윤옥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장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의 선순환과 예산 절감을 실현하고 보다 깨끗한 환경을 어린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또래와 같은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세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공헌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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