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농장을 주제로 제작한 체크카드를 공개했다.

NH농협카드는 카카오와 협업을 통해 '춘식이달달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인 춘식이와 고구마를 활용했다. ▲농장 ▲농부 ▲고구마 등 3가지 콘셉트로 농장을 표현했다.

결제 요일과 업종에 따라 NH포인트를 최대 5% 적립한다. 적립률이 가장 높은 없종은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다.

카드 출시를 기념 행사도 준비했다. 50가족을 추첨해 춘식이달달캠핑에 초청한다. 이용금액 10만원당 응모권 1매를 추가로 지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춘식이의 귀여운 매력에다가, 풍성한 NH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가득 담긴 춘식이달달체크카드를 출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