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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울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MOU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30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함께 '부산 지역 중소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부산 지역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중소기업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 ▲사업주 및 근로자에 대한 교육 및 안전점검 지원▲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등이다.

 

협약 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10월 11일 오후 2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 활용 방안 설명회'에 안전보건공단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장윤성 본부장은 안전보건공단과의 이번 협약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부산 지역 5000여개 회원사를 비롯한 중소사업장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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