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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청년 여가 활동 기회·공간 조성 제시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30일 '창원시의 청년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및 브랜드 연구' 과제 최종 보고회를 열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구체적으로 '이색 야외 영화관', 'e스포츠' 등 관람 환경 조성을 제안했다. 이는 2030 청년 세대가 휴식, 취미·오락, 스포츠 참여 활동 등 여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 용역에서는 창원용지문화공원, 3·15해양누리공원, 진해루 해변공원 등에 야외 영화관을 만들어 휴식과 문화 향유를 위한 공간 조성을 제시했다.

 

또 현재 창원시에는 온라인 게임 경기를 관람할 공간이 없는 상태이므로, 창원컨벤션센터(CECO) 등을 활용해 국제게임전시회(G-STAR) 같은 특색 있는 행사나 대회 마련 의견도 내놨다.

 

아울러 대전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주거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창원시의 이미지를 좀 더 친근하게 바꿀 수 있는 캐릭터도 제시했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창원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 제안된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청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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