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이볼 시장의 선두주자 짐빔이 RTD 제품인 하이볼 캔 '짐빔 하이볼 진저'를 새롭게 출시하며, 배우 최우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최우식은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 짐빔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짐빔 마케팅 관계자는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 캔 시장에서 정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제품으로 최우식이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예능에서의 친근한 매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우식은 신뢰감 있는 배우로 짐빔 하이볼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식과 르세라핌 김채원의 상큼한 조합이 새롭게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우식과 르세라핌 김채원이 함께한 광고 영상은 10월 1일 첫 공개 이후 3개월간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9월 출시된 '짐빔 하이볼 진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짐빔 하이볼의 깊이 있는 맛과 대중적인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