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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 도자문화 체험 모습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28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제로플(ZERO+) 페스타'에 참가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가치 확산을 위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제로플 페스타'는 제로(ZERO)와 플러스(+)의 합성어로 '제로 웨이스트를 즐겁게, 디자이너·패션·나눔장터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의 문화를 확산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도자문화 및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과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라는 도정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참가해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꽃을 품은 항아리 종이 접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 2시간 만에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단은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클레이와 종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경험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의 가치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제로플 페스타 참가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제로 웨이스트와 도자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기 컵 보급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도자 문화를 확산하는 '친환경 도자기 컵 보급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난 6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환경부 주관 범국민적 실천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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