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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韓 스마트제조기술 베트남 진출 지원

베트남 기술혁신청과 업무협약…실증센터 구축등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앞줄 오른쪽)이 베트남 기술혁신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한국 스마트제조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에 나섰다.

 

2일 기정원에 따르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베트남 기술혁신청(SATI)과 지난달 30일 하노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베트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화 실증센터 구축과 현지 전문인력 육성 등 관련 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이 포함돼 있다.

 

이는 국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베트남 진출 촉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에 SATI와 추진단 간에 체결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의 후속조치다.

 

추진단은 업무협약 체결 외에도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단은 국내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스마트공장 구축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SATI와 스마트 제조혁신에 대한 한·베트남 스마트제조 기술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진단은 베트남 총리가 참석하는 2024년 베트남 'Techconnect & Innovation' 행사에 참석, 베트남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베트남의 스마트공장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도 펼쳤다.

 

또한, SATI와 추진단이 주관해 한국의 스마트제조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진출 견인을 위한 한·베트남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교류 협력회의도 개최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안광현 단장은 "추진단은 앞으로 지난 10여년 간 한국에서 스마트공장 정책 추진 및 지원사업을 통해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 정부기관에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기술 공급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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