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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출근길 시민 대상 ‘버스데이’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성산구협의회와 함께 시청사거리 등 교통 거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스데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스데이(BUS-DAY)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의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서 매주 수요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율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 날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창원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버스데이 참여를 전개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직원과 창원시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캠페인 등을 통해 버스데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시는 편리하고 깨끗한 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정보 안내단말기와 저상버스 확대, 버스정류장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초정밀버스 서비스,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등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이 함께 버스데이를 홍보하고 있다"며 "꾸준히 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해 버스 이용률을 점차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업 등을 추진해 다양한 홍보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 참여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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