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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 기업 제품 TV 홈쇼핑 판매 지원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4일 오후 3시 10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부산 기업 매커럴의 '해풍명가 코다리'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판매 방송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2012년부터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서류 심사, 홈쇼핑 MD 평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업은 홈쇼핑 채널 입점부터 방송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는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해풍명가 코다리'는 좋은 품질의 명태를 엄선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코다리 1팩은 300g씩 세척과 손질은 물론 먹기 좋은 크기로 소포장돼 있으며 매콤달콤 양념 소스도 같이 제공돼 가정에서 간편하고 쉽게 코다리찜을 즐길 수 있다. 상품 구성은 코다리(300g) 10개와 양념소스 10팩으로, 가격은 4만 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영식품의 '찰보리빵'▲동아푸드의 '국내산 자갈치 고등어살'▲동방유통의 수산물 제품 등 부산의 특색 있는 제품들이 오는 10~11월 중으로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방송된 2개 업체는 총 1억 4000만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단 배한성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우수한 제품들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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