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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여파 강원·경기·충남 13개 시군 '이동중지명령' 발효 중

114호 LSD 확진...발생지 전국 시군 37곳

/뉴시스 자료사진

 

 

소 럼피스킨병(LSD) 확진이 경기에 이어 같은 날 강원 지역에서도 나왔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강원 양양의 한 한우농장(230두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LSD 양성이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인접 시·군의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의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했다. 양양을 비롯해 속초, 홍천, 평창, 강릉, 인제 등 6곳이다. 3일 오후 8시부터 4일 오후 8시까지다.

 

앞서 3일 오전에는 경기 평택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LSD가 발생했다. 그 직후 경기 평택, 화성, 오산, 용인, 안성, 충남 천안, 아산 등 7개 시에 내려진 바 있는 이동중지명령은 4일 오전 10시부로 해제된다.

 

평택과 양양의 해당 농가에서는 살처분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럼피스킨 발병 사례는 총 11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는 7번째다. 전국 발생지역 수도 양양이 추가되며 전국 37개 시·군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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