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난 9월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2023년 장애인 고용률 5.38% 달성으로 수령한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활용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윤재 이사장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급 재난 및 재해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대외 지원금 및 포상금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 국내외 긴급 재난·재해 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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