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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사전 차단 활동 강화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지난 4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관리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의 농가 예찰·확인, 점검 요령 ▲고병원성 AI 발생 추세 및 전파 경로 ▲가금농가 기본 방역수칙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의 농장 방역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방역상 취약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 고병원성 AI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전파 매개체인 철새에서의 바이러스 차단, 농장 단위 방역 강화, 농장 간 수평 전파 차단 등의 3중 방역 기조를 유지하고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시 관계자는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의 임무와 역할을 잘 숙지해 농장 예찰 활동과 방역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폐사 증가 등 고병원성 AI 의심증상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