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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전국 493 매장서 콘티넨탈 타이어 공급

9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왼쪽)과 콘테넨탈 타이어 코리아 키리아조폴로스 타이어 총괄 본부장이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콘티넨탈 타이어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타이어뱅크는 콘티넨탈 타이어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전국 493개 매장에서 콘티넨탈 타이어의 국산 및 수입 차량의 표준 장착(OE)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식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 최적의 주행성능과 향상된 소음 저감 기능, 차별화된 패턴으로 배수성능 등을 강화한 신제품 '울트라콘택트 UCJ'를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에서만 판매 할 수 있도록 독점 공급받아 타이어 유통업계 최강자의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