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정보대, ‘특허토피아’ 창업캠프 성료··· 10건 출원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거제 소노캄에서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특허토피아' 창업캠프를 이틀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INC3.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식 재산권 특허 출원'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팀 빌딩, 특허 출원 등록 실습, 투자 유치 설명회(IR) 피칭 특강,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업 기획과 시장 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전략을 배우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캠프 한 달 전부터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허 교육과 아이템 개발이 이뤄졌다. 마지막 날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 조사 및 고도화 과정을 통해 담실도마 등 총 10건의 특허 출원 성과를 거뒀다.

 

캠프에 참가한 추효원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특허가 어떻게 출원되는지 구체적 과정을 잘 경험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멘토들이 특허 출원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설명을 제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LINC 3.0 사업단 임준우 단장은 "특허토피아를 통해 학생들이 지식 재산권의 중요성과 실제 특허 출원 과정을 경험함으로서 창업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