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대행 공사장 지역 상생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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