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테크노파크, 프로그래밍 드론 메이커스 대회 5개팀 수상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4~5일 이틀간 전북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게이트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회 전국 프로그래밍 드론 메이커스 대회'에 경남 지역 6개 팀이 참가해 5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SW미래채움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SW 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 SW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남 지역은 초·중학생 대상 드론 교육을 통해 6개팀이 참가했다.

 

'제1회 전국 프로그래밍 드론 메이커스 대회'는 3개 지역 기관이 주관했다. 코딩을 활용한 드론 SW 교육의 하나로 드론을 활용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과 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 증진, 나아가 팀워크를 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 18개팀 참가자들은 드론을 주제로 빠른시간 내에 코딩해 드론 군집 공연을 수행했다. 미래인재상 2점, 창의듬뿍상 2점, 재능가득상 2점, 희망채움상 6점으로 총 12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경남에서 5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라 3개 지역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미래인재상은 안청초등학교 새콤달콤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재능가득상은 반송중학교 배부르조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장상을 수상했다.

 

희망채움상은 현동초등학교 드론핑팀, 창신중학교 와카와카팀이 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안청초등학교 미루니팀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각 지역의 SW/ICT 인재가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경남 지역의 인재들이 좋은 성적으로 실력을 입증했다"며 "SW/ICT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이 미래 산업을 이끄는 전문 인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