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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형 공유학교 맞춤형 ICT 체험 중심 교육 진행

용인형 공유학교 교육생들이 3D 모델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공동운영하는 '용인형 공유학교'에 참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분야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제일초, 신봉중, 용인바이오고 등 14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ICT 디바이스 용인랩'에서 진행됐으며, ▲3D프린터 출력 실습 및 3D펜 체험 ▲메타버스 VR 체험 ▲IoT 단말기 제작 ▲3D모델링 프로그램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총 11회차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해 3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특히 3D모델링 등 새로운 이론을 학습하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우리나라 ICT 분야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혁신적인 공유·융합 모델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CT 디바이스 용인랩은 지난 6월 기흥구 영덕동에 조성된 '소공인ㆍ스타트업 허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과 기업의 메이커 창작,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장, PCB제작실, 3D프린팅실, 레이저커팅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형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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