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2024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반 선수는 파리 올림픽 결선 슛오프에서 금메달을 결정지은 '10.4점'을 맞추는 영광의 순간을 재연하는 챌린지에서 5발 만에 성공을 거둬 상품으로 안마의자를 받아 부모에게 선물했다.
반 선수의 챌린지 영상은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아울러 반 선수의 부친 반재호 씨가 운영하는 금호타이어 매장의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반씨는 11년째 금호타이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반 선수는 "이번 챌린지를 마련한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다"며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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