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혜택과 문화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을 필두로 지난달 '2024 다빈치 모텔'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2024 다비치 모텔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진행했다. 공연과 토크는 물론 ▲렉처 퍼포먼스 ▲음감회 ▲퍼포먼스 아트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 등을 선보였다. 관객은 약 6만명이 참여했다.
정 부회장이 진행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션에는 올해 이상엽 현대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를 주제로 대담을 펼쳤다. 리더로서 디자인에 관한 태도, 고민 등을 공유했다.
정 부회장은 "많은 분들이 오셨기에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식가를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진행한다. 이어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스테이케이션' 유행에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한다.
올해 고메위크에는 노진성 셰프의 신규 레스토랑 '꼴라쥬' 등이 처음 합류한다. 이어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된 손종원 셰프의 '라망 시크레'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 부회장이 퀴진(cuisine)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을 직접 선정했다.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하는 호텔위크에는 서울·부산·제주·인천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3곳이 참여한다. 올해는 라운지 이용 혜택이 가능한 최상위 등급 객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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