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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기계·방산 DX 전환 관련 최신 기술 세미나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0~11일 거제삼성 호텔에서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계와 방산 분야의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학·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기술혁신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했다. 산·학·연 DX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혁신협의회 전문가들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목적은 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DX) 기술 혁신을 통한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업의 운영 방향과 정책적 자문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DX 미니 클러스터를 통한 공급 기업, 수요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창원국가산단 내의 기계·방산 제조 분야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논의했다. 또 기계·방산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DX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또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 방향과 사업 수행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2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혁신위원회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남TP는 이번 기술혁신협의회를 통해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특히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계·방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기업과 혁신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런 협력적 노력을 통해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기계·방산 제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활성화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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