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그룹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GC그룹은 서울 세곡초등학교에서 '제4호 SGC숲'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룹사 임직원 및 신입사원 등 40여명이 16개 학급에 384개 반려 나무를 전달했다. 또한 국내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 등 378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사는 해당 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 5.2톤 감축 ▲미세먼지 11kg 흡수 ▲산소 58톤 생산 등 친환경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GC그룹은 매년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김치 나눔 ▲명절맞이 백미 기부 ▲전기 요금 및 난방비 보조 사업 등 지역 상생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GC E&C 안효준 매니저는 "ESG 경영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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