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를 앞둔 지난 11일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목포항구축제장과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인 목포종합수산시장과 항동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끼워팔기)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먹깨비·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축제장 인근 먹거리 가격 인상이 예상되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이날 캠페인 이후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 관광객들이 착한 가격으로 현명한 소비를 하고 돌아간 것 같다. 다시 오고 싶은 목포를 만드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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