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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는 14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안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성인지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과 2차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김판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가 '함께 만들어요! 차별 없는 경남도청'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먼지차별 사례 ▲영화로 보는 고위직의 책임과 의무 ▲폭력예방법과 실천방안 ▲교제폭력 및 스토킹 사건처리 절차 등과 함께 요즘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성문제도 비중 있게 다뤘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경남도는 지난 6월과 9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내부행정망 등을 통해 직장내 성희롱 신고센터 운영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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