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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할리데이비슨과 손잡고 고객 경험 확대…송도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GM이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송도에 오픈한 팡업스토어.

한국GM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할리데이비슨과 손잡고 송도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쉐보레와 GMC, 캐딜락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14일 송도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전시됐으며 추후 캐딜락 브랜드의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타호,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제품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및 혜택이 마련된다.

 

한국GM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