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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 ‘부산청렴워크숍’ 참여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해 지난 14일 청렴사회실천 부산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부산청렴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비 사회복지사의 청렴 의식을 고취해 직업인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 부산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 학과 박병현 학생은 '국가의 청렴 정책과 시민들의 부패 인식도를 알게 됐으며 청렴한 업무 환경을 만들려면 조직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박선숙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청렴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와 적극적으로 행정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렴사회실천 부산네트워크의 황영식 대표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은 신뢰와 책임감을 높여 최고의 경쟁력이 되며 국가의 경쟁력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신뢰가 넘치는 청렴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청렴사회실천 부산네트워크는 2012년 9월 창립해 부산 지역 102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반부패 거너번스를 구축해 교육, 세미나, 우수기관 탐방 등 청렴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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