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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업 현장애로 36건 해소… 장·차관 등 3개월간 기업현장 627회 찾아

산업부 기업동향대응반, 'K-조선 초격차 비전 2030 수립' 등 애로·정책과제 90건 발굴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 '산업부 기동대(기업동향대응반)' 운영을 통해 현장방문·간담회 등 총 627회 산업계와 소통하고, 90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 이 가운데 36건을 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현장방문·간담회·기업미팅 등을 통해 기업 애로해소를 지원하고,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 등을 위해 산업부 기동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난 3개월간 직급별로는 장·차관 70회, 실·국장 147회, 과장·실무자 410회 등 기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애로해소·규제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애로·건의 사항은 총 90건(정책건의 30건, 규제개선 24건, 재정·세제 20건, 행정지원 16건)으로 관계기관 검토·협의를 통해 'K-조선 초격차 비전 2030 수립',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연장 발표', '산업단지 자동차종합수리업 입주 허용',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전략 마련' 등 3분기 중 총 36건의 현장 애로를 해소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우리기업들이 인공지능·로봇 등 미래 신산업에 과감히 도전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규제·애로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차관부터 실무자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우리기업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즉시 행동할 수 있는 산업부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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