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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하반기 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2024년 하반기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으로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 28명이 지난 15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7일 밝혔다.

 

남해군은 '하반기 계절 근로자' 입국 당일 삼천포 제일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시행했으며 한국의 근로 문화 및 인권 보호 조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라오스 국적으로, 남해군과 라오스 나사이통군 및 투라콤군이 양해 각서를 체결하면서 모집됐다. 이들은 비자(E-8) 체류 기간인 5개월 동안 관내 어가에서 종사하게 된다.

 

이홍정 해양발전과장은 "남해군은 지금 본격적인 굴 수확을 앞두고 있어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가 일손이 부족한 어가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어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계절 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손이 부족한 어가에서는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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