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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동천,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청소년 보안관 활동

사진/숨쉬는 동천

숨쉬는 동천은 지난 16일 오후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BNK부산은행 후원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동천 보안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숨쉬는 동천의 배종일답시단장의 인솔로 백양산의 정취와 함께 가을 바람을 쐬어가면서 학생들과 지구의 환경 및 기후 문제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동천 발원지 표지석까지 답사하는 활동이었다.

 

동천 발원지 표지석까지 답사는 왕복 총 4시간에 걸쳐서 이뤄졌다. 지방하천인 동천의 발원지 표지석까지 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답사에 참여한 경우는 아시아공동체학교가 전국 최초다. 답사에 참여한 학생 20여명이 동천 발원지 표지석까지 전원 완주한 것도 유일한 기록이다.

 

학생들 전원은 인솔 교사와 함께 문현동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당강동 선암사 버스정류소에 도착, 약 2㎞의 백양산 동천 발원지 표지석까지 임도를 따라 걸어서 답사했다.

 

숨쉬는 동천이 아시아공동체학교와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동천 보안관은 미래 후속 세대인 동천 보안관 학생들에게 동천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동천의 실상과 생태 친화적인 환경 교육과 수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방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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