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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역 혁신 클러스터 성과 확산 업무 협약 체결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항만공사와 지역 혁신 클러스터 해양 ICT 융합 산업 저변 확대·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 클러스터내 창업 및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R&D 개발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적용 등 지역 혁신기관 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 지역 해양 ICT 융합 산업의 발전과 역외 기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업무 협약에 이어 'K-조선해양, ICT를 융합해 도약하다'를 주제로 2024 부산 혁신 클러스터 기술 콘퍼런스(BITC 2024 : Busan Innovationcluster Tech Conference 2024)가 함께 개최됐다.

 

콘퍼런스는 해양 ICT 산업 정부 정책 및 국내외 동향과 조선해양산업 미래 기술 방향까지 폭넓고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2008년부터 지역 혁신 클러스터 육성 초기 지원을 받은 삼우이머션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중추 기술의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돼 사업의 지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 혁신 클러스터 R&D 과제를 수행 중인 삼우이머션과 랩오투원은 기술 개발 결과물은 지난 16일 벡스코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관람객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ICT 융합 기술을 선보였다.

 

이진모 부산지역산업진흥원장은 "융복합단지 내 해양 ICT 융합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 산업으로 구조 전환 시급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혁신 클러스터 R&D 실증과 사업화 적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돼 부산 지역 첨단 산업 저변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밝혔다.

 

서형필 부산TP 정책기획단장은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조선해양 산업에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정하기 위해 지역 혁신기관들과 꾸준히 협력해 해양 ICT 융합 산업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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