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지난 17일 '행복 나눔 쌀' 470포(9400㎏)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복 나눔 쌀 지원사업'은 경남교육청의 교육복지 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진행됐다.
후원된 쌀은 지역 기반의 교육복지 안전망을 통해 교육복지 안전망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176가정과 거제 지역 내 24개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돼 지역 내 교육 취약학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민 교육장은 "모든 학생의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내실 있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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