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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전세사기 피해 지원 위한 의회의 역할 모색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전세사기피해 지원을 위한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9일(토)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의회의 역할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이대선 의원 등 내빈과 수원 지역 주민,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 피해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국회 특별법이 11월 11일부터 시행되어 매우 뜻깊습니다만, 전세사기피해 지원을 위한 노력은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할 필요가 간절하다"며 "법적, 제도적 개선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주거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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