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중회의실에서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업체(이하 반입업체) 대표단 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관내 구·군별 음식물류폐기물 반입업체 대상으로 반입 기준 준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반입 대기시간 개선 요구에 대한 조치 성과를 보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도사업소 장종옥 소장은 "송도사업소는 주민협의체, 폐기물 반입업체 간담회 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며, 서비스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사업소는 하루 200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구 등 인천지역의 25개 반입업체가 연중 06시부터 14시까지 반입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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