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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아열대 채소 ‘소득 작물화’ 시도

공심채 된장무침. 사진/남해군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아열대 채소의 한식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7일 개최한 시식회에 '공심채 된장무침'이 등장했다.

 

남해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심채를 포함한 5종의 아열대 채소를 노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열대 채소는 조리 시 뮤신 성분의 점액질이 나오는 특징이 있어,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남해군은 이런 점을 고려해 한국인들의 입맞에 맞는 아열대 채소의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열대 채소가 남해군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보인 '공심채 된장무침'은 아열대 채소의 소득 작물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실제로 관내 외식업체인 남해축협 한우프라자에서는 올해 9월 말부터 공심채 된장무침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심채는 특유의 향이 없고 맛이 순해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며 아삭한 식감 덕분에 볶음, 김치, 찜, 샐러드, 국, 전, 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을 접목해 공심채의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공심채와 된장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며 "이런 시도를 통해 아열대 채소의 한식화 가능성을 더 확고히 하고, 새 소득 작물의 판로도 개척할 계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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