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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성평등 골든벨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앞장

안양시는 지난 18일 직원 대상 2024 성평등 골든벨을 개최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15시부터~17시 30분까지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성인지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양시 성평등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골든벨 퀴즈대회에 앞서, 강시현 새울림교육센터 대표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직원들이 조직 내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성차별적 요소들을 인지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어 '골든벨 퀴즈'가 서바이벌 대결로 진행됐다. 성역할 고정관념, 우리시 양성평등정책 등에 대한 총 22문제를 풀어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강보람 직원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원예은, 장려상은 체육과 이세용 및 총무과 정유림에게 돌아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차별이 없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평등 골든벨은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부서별 대표 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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