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동계 성수기 시즌 대비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27일부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 기간부터 2025년 3월29일까지 김해공항 20개 노선, 인천공항 8개 노선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일본 5개 ▲동남아 7개 ▲중국 4개 ▲중화 4개 노선을 운행하며, 인천공항에서 ▲일본 4개 ▲동남아 4개 노선을 운항한다.
이번 성수기 시즌을 대비해 ▲부산~마쓰야 주 3회에서 주 6회 ▲부산~비엔티안 주 2회에서 주 4회 ▲부산~하이난 주 2회에서 주 4회로 각각 증편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동계 시즌에 계획된 신규 취항과 복항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수요를 고려한 증편과 부정기편 운항도 적절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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