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환경공단, 옹진군 백령도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22일부터 2일간 옹진군 백령면 북포초와 백령초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과 인천대 생활과학교실 멘토사이언스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기초시설의 역할 알아보기 ▲자원순환의 중요성 ▲바이오플라스틱 그립톡 만들기 등 환경과 생활과학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가능 자원이 백령도 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시설에서 직접 처리되는 과정을 보며,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현재 인천시에서 진행중인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준비에 대해 알리고, 백령도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라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며, 공감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도서지역의 주민들에게도 똑같은 환경서비스가 제공되야 된다는 생각에 하수, 소각 등 소규모 환경기초시설이 안정으로 운영 될 수 있게 기술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환경교육도 학생들에게 지역 환경기초시설의 역할의 이해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 깨끗한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부터 도서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옹진군과 강화군 소재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