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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4년 하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지난 21일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별로 징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액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 모색이 이뤄졌다. 특히 읍면별 징수대책 보고와 앞으로 효율적인 징수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산청군은 연말까지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부동산 및 예금 압류 등 신속한 채권 확보로 지방세 체납 징수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번호판 영치, 공매 처분,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징수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세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주 재원인 만큼 연말까지 총력을 다해 이월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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