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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개 지하도상가 19곳 조도 측정 ‘적합’ 판정

공단 상가처 직원이 광복지하쇼핑센터 출입구 LED투광등기구 아래서 조도 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쾌적한 지하도상가 조성을 위해 주요 지하도상가에 대한 조도 측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측정은 광복, 남포, 부산역, 국제 등 4개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공공보도와 출입구, 화장실을 대상으로 바닥면에서 85㎝ 지점에서 밝기를 측정했다.

 

이번 측정 결과 모두 조도 측정 적용 기준인 150룩스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새롭게 설치된 출입구는 247룩스 이상이 측정돼 혁신 제품의 성능 및 기능 등 목표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다.

 

공단은 올해 조달청이 공모한 2024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에 방열 성능이 개선된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선정돼 4860만원 전액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21일 LED투광등기구 19개를 설치 완료하고 그간 시범 사용을 해온 공단은 4개 지하도상가 출입구 조도측정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3월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서면몰, 중앙몰에 대한 조도 측정결과 한국산업규격 조도 기준 이상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더 쾌적한 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질과 밝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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