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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준표 시장, 주한 일본·이스라엘 대사 접견

10월 22일(화) 오후 3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10월 22일(화) 대구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가 각각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하며 면담을 가졌다.

 

먼저 오후 3시 30분,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홍 시장과의 면담에서 한일 관계와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홍준표 시장은 "한일 관계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며 "북중러 연합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삼국이 굳건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대사는 "시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한일은 공동 과제를 대처해 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 역시 지역 활성화가 최대 과제"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0월 22일(화) 오후 5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예방했다.

오후 5시에는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대사가 홍 시장을 예방했다. 하르파즈 대사는 "FIX 2024에 이스라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구와 이스라엘 간 협력 강화를 기대했다.

 

홍준표 시장은 "이스라엘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며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과 다양한 신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과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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