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역심리지원센터(중구 세종대로 17)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상담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보건정책전문가인 센터장을 중심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서울시 광역심리지원센터는 ▲심리 상담 전문 기관 모니터링 및 총괄 지원 ▲상담 대상자 특성·상담 내용·효과성 검증 ▲상담 인력 자격 기준별 보수·교육 체계화 등을 통해 공공·민간 심리상담기관 운영을 전반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훈석 한국심리학회 회장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