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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기업과 손잡고 청년예술가 전시 지원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 신세계갤러리에서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응시: 세 방향의 시선'을 개최한다.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은 부산문화재단 기업 협력형 창작 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협력해 부산의 현대미술을 이끌 젊고 역량 있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를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2021년부터 운영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은 예술성, 전문성, 발전 가능성 등의 심의 기준으로 최종 선발된 3인의 작가 노인우, 김도연, 김유림과 함께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노인우 작가는 사회를 응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존재들의 다양성에 대해 고찰하며 김도연 작가는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그 이면을 드러내는 작업에 집중한다.

 

김유림 작가는 이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낯섦과 불안을 응시하며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하려는 담대한 의지를 표현한다. 삶에서 맞닥뜨리는 무수한 상황과 공간, 사람과 사물을 3인의 각기 다른 방향의 시선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청년문화팀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매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 청년 작가들이 지닌 잠재력을 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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