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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 24일자 한줄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변경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뉴시스

<금융>

 

▲ 앞으로 1년뒤 물가를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지난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와 물가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채소류 가격이 높고, 공공요금 상승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한화손해보험이 대내외적으로 '여성 친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 기업 문화에서부터 여성 친화 기조를 다지면서 외부적으로는 '여성 전문 보험사' 타이틀을 굳히겠다는 포석이다.

 

▲금 가격이 1년 만에 1.5배 이상 치솟았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을 신호탄으로 상승을 시작한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박빙 양상인 미국 11월 대선 등을 이유로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되면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 올해 4분기(10~12월) 금융권이 가계대출 문턱을 더 높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국내 은행권의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17)보다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국내 기업 상황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2010년 통계치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이자비용은 증가해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 독일 고급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주행거리와 편의 사양을 대거 향상시킨 플래그십 전시차 세단 EQS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이 차량은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 여성혐오 콘텐츠 방관 논란으로 시작된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이 공식 SNS의 불매운동 조롱 논란까지 맞닥뜨리며 더욱 거세지고 있다.

 

▲ 고려아연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시세조종 행위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냈다.

 

▲ 최근 중국산 로봇청소기가 해킹되어 사용자 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IoT 기기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통>

 

▲ 식품업체들이 저성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신사업으로 뷰티 분야를 낙점하고 시장에 출사표를 내밀고 있다.

 

▲ 늘 변화를 강조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꿈이 또 한번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에 이어 테마파크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다.

 

▲ CJ올리브영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올리브영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본시장>

 

▲다가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지지율이 초박빙 구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달 초부터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해리스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하나둘 나오자 국내 2차전지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트럼프 후보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안 폐기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담고, 파운드리 업황 악화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인텔은 뺀 ETF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기업의 신뢰도가 떨어져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 누적 벌점에 따라 매매거래가 중단되거나 최악의 경우 시장 퇴출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이 인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이 쏠리며 인도 증시에 상장한 가운데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의 인도 증시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특히 LG전자 인도법인은 올해 실적 성장세가 급등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책사회>

 

▲지난달 국내 지역 간 이동자 수가 3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국내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24일부터 평균 9.7% 인상된다.

 

▲정부가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들을 취업할 때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식당에서 장애인을 돕는 보조견 출입을 거부한 사례가 발생한 경기도 부천시와 강원도 춘천시에 장애인 보조견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내륙습지의 탄소 저장량 구명 연구'를 통해 우포늪 퇴적토에 약 11만6000톤(t)의 탄소가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국내 주식시장의 가치 제고를 위한 이른바 '밸류업'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교원 및 교육직 일반공무원의 성비위로 인한 징계가 총 6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주프랑스한국교육원 및 주독일한국교육과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권 한국어채택교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해 상부 선로부지(122만㎡)는 약 37만평 규모의 초대형 녹지로 만들고, 철도 역사부지(171만5000㎡)는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으로 복합개발해 신(新) 경제 코어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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