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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제교육지원청, 교육계 관계자들과 내도 생태 탐방

사진/거제교육지원청

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거제사람·거제얼·생태전환교육을 교육 현장에 정착하는 '섬과 성(城) 다님길 걷기' 후반기 실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거제의 작은 섬 내도를 생태 탐방했다.

 

프로그램에는 유·초·중·고의 원감 및 교감,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거제고현중학교 김철수 교장의 설명으로 내도의 생태와 역사를 탐방했다.

 

내도는 '관광지로 개발된 외도의 안에 있'고 해 내도라고 했으며,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가 구조라마을 앞에 있는 내도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췄다는 전설도 있다.

 

섬 전역에 동백나무가 우거졌고,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 유적인 조개무지와 토기 등이 발견된 섬이다.

 

거제얼과 자연을 탐방하는 '섬과 성 다님길 걷기' 프로그램은 전반기에는 5월 하청 모감주나무숲 탐방을 시작으로 6월에는 고현성, 사등성, 오량성 탐방하는 등 거제인으로서 찾아야할 역사, 생태 환경을 찾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운영하고 있다.

 

박정민 교육장은 "거제의 섬 다님길이 너무 멋지다. 진정한 거제 사람과 거제의 생태를 느끼고 거제의 우수한 자연 및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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