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레이더 시스템 손상"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군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이란 IRAN 통신의 이란군 성명을 통한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군인이 부상으로 인해 추가로 사망했다.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군 참모부는 이날 국영TV를 통해 성명을 내고 "국가 방공 시스템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이스라엘)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제한적이었으며 일부 레이더 시스템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란이 20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군이 보복 대응으로 이란의 군사 목표물을 정밀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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