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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제도화 착수

김영록 의원. 사진/창원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김영록 의원은 28일 '창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조례안은 생분해되거나 에너지·자원 투입과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만든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또 창원시가 공공 목적으로 현수막을 제작·게시할 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노력하도록 규정했다. 또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운영할 때 친환경 현수막을 우선 게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자원순환, 탄소 중립 등 기후 위기 대응 중요성이날로 커짐에 따라 친환경 정책 추진은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라며 "조례 제정으로 창원시가 탄소 중립도시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오는 1일 열리는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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