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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1회 부산항 해양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항 여름해무.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안전실천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 '제11회 부산항 해양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해양 사진 공모전은 생활속 해양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 동참 유도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돼 왔다. 11회째를 맞은 올해는 총 524점이 출품돼 예비·본심사 및 12일간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 32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강명진 작가의 '부산항 여름해무'가 수상됐으며 수상작 총 32점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 1200만원이 수여된다.

 

사진학과 대학교 교수 및 사진작가협회로 구성된 심사 전문 위원은 대상작 '부산항 여름해무'에 대해 "드론의 독창적 시각으로 부산항을 광범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해무와 함께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수상작을 사진 전시회와 2025년도 달력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국립해양박물관 및 여객 터미널 등에서 해양안전 홍보용으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희영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부산항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으로 바다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하는 한편 해양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 바다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